[위대한 음악가] 프란츠 슈베르트 '음악에 붙임 D.547' / 예술에 대한 찬사
프란츠 슈베르트 D.547 음악에게 (프란츠 폰 쇼버) 너 마음씨 고운 예술이여, 얼마나 한 잿빛 시간들, 황량한 삶의 쳇바퀴가 날 마구 휘감던 그 때, 바로 네가 따스한 사랑 되도록 내 맘 불 밝혀주어, 더 나은 세상 황홀경으로 날 보내 주었구나! 너의 하프에서 때때로 한숨 하나 흘러나오고, 너에게서 달콤하고 성스러운 화음이 나와 더 나은 시절, 그 하늘을 내게 열어 제쳤으니, 너 마음씨 고운 예술이여, 나는 네가 참 고맙구나! _번역: 나성인 Franz Peter Schubert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(독일어: Franz Peter Schubert, 1797년 1월 31일 ~ 1828년 11월 19일)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. 음악의 최고봉 중 한 사람이다. 관현악곡·교회 음악·실내악·피아노곡 등 명..
예술경영 이야기/클래식 Note
2020. 4. 1. 17:24